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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병원 전경/뉴스1 DB © News1 |
경북 안동병원은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암(위암·대장암·폐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위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안동병원은 유방암 평가에서도 경북지역 병원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유방암은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40대 중년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다.
심평원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의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 뒤 결과를 1~5등급으로 나눠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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