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ews1 |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취업박람회인 ‘목요일에 희망잡(JOB) 고(GO)’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국파비스제약 등 9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자재관리, 웹디자인, 사무관리, 품질관리, 생산직 등 40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시는 고용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청년들을 위해 직업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희망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지참 후 참여하면 된다. 참여 기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은 기업체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