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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베트남 초청 설명회 환영식. © News1 |
충북도가 베트남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환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베트남 호치민과 빈증성의 의료기관, 무역업체 등 6개 기관이 참석, 도내 의료기관의 의료기술을 체험했다.
한국병원과 장사랑 내과는 베트남 베카맥스 병원과, 고은몸매의원은 영스파 병원과 각각 의사연수·의료기술 전수 등 MOU를 맺었다.
김안과를 둘러본 베트남 아미회사는 환자송출을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유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4048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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