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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동아리인 비상이 발대식을 하고 있다.(원주캠퍼스 제공).2017.5.25/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차길환)는 교내 취업동아리인 비상이 25일 4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상은 국내 1000대 기업 입사를 목표로 기업 정보를 수집·공유하고 입사지원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아리다.
올해 4기에는 74명의 학생들이 가입했으며 참인(人)폴리텍 포트폴리오 작성 및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원주캠퍼스는 취업동아리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교육을 넘어 참된 인성을 갖춘 참인(人)폴리텍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 동아리 선배들과의 만남의 장, 자체 기업탐방 및 현장견학, 입사지원서 클리닉, 참인폴리텍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캠퍼스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차길환 학장은 “취업동아리 비상에 참여하면서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인성을 함양하며 어려운 취업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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