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축제 기간 중 ‘영주 선비문화코스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성료

박영복 기자입력 : 2017.05.30 09:13
경북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選 선정 선비문화코스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을 지난 26일 영주 선비촌 소수박물관 2층에서 개최했다.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경북관광협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MICE관광산업연구소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영주선비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장욱현 영주시장, 하동현 회장(동국대 교수), 남태석 중부대 교수 등 관광관련 교수와 교육계, 대학생, 산업계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봉규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가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 선비문화코스 활성화 방안’을 한학진 한남대학교 교수가 ‘중소 도시형 마이스 모델 구축 방안’, 소국섭 해양문화관광연구소장이 ‘영주 U-Tourpia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서 지정토론에는 손삼호 경북도청 관광진흥과 팀장, 정준환 영주문화관광재단 국장, 최지연 당진시청 주무관, 전영호 군장대 교수, 김남현 동국대 교수가 주요토론자로 나섰다.

학술세미나에서는 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2017 경북 지역형 MICE 및 경북 북부지역 테마여행코스 발굴과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에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관광경영과팀이, 우수상에는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팀과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팀이 영예를 안았다.

다음날인 5월 27일에는 영주시 관광지 자원답사로 선비문화축제 현장 방문과 소수서원, 세계콩과학관, 부석사,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했다.
▲ 장욱현 영주시장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선비의 본질과 가치 등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노력했다"며, "재미를 더한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학회차원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태석 학술발표대회 준비위원장(중부대 교수)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학회로서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학회가 지역 관광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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