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장외투쟁 보다 제도권 내 방법 찾겠다"

홍세미 기자입력 : 2017.06.16 16:09

▲정우택 자유한국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더리더
정우택 자유한국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장외 투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정 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기류를 보이는 것과 관련, 장외투쟁 보다는 제도권 안에서 투쟁 방법을 찾는 게 현명하다고 언급했다.

정 대행은 16일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장외투쟁보다, 제도권 내에서의 강한 투쟁 방법을 찾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회 내에서 여러 가지 투쟁 수위에 대해 조절하고 있다"며 "야 3당과 같이 공조하면서 이번 인사 강행이 잘못됐다는 것을 국민에게 충분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행은 "우리가 어떤 강도 높은 대처를 하기 전에 문 대통령이 청문회 정국을 올바르게 끌고 갔으면 좋겠다"라며 "문 대통령이 말한 협치의 정신을 강조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자유한국당도 원만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7월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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