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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교원직무연수과정 중 수상구조사 교육이 시행될 스포토피아관 수영장 전경.(사진제공=경인여대).2017.06.19. © News1 |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7월24일~8월8일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의 유치원, 초·중교 교원 총 242명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및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다음달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개설과정은 Δ올바른 볼링 지도 직무연수 Δ부동산 경매 Δ미술심리상담사 1급 Δ심리상담사 1급 Δ우쿨렐레 2급 지도자 양성과정 Δ3D 프린팅 체험교육 Δ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Δ커피 바리스타 2급 Δ골프 Δ수상구조사 등 총 10가지다.
평생교육원은 이번 과정에서 반려동물 관리사, 3D 프린팅 체험교육, 부동산 경매 과정을 신규 개설했으며 이중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은 국내 최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운영됐으며 3~4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다 점차 확대됐다.
경인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앞서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말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2017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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