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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지사가 경제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도 제공) © News1 |
충북도는 이시종 지사 집무실에 주요 경제 지표와 일자리 관련 지표가 담긴 경제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황판에는 경제와 일자리 등 16개 지표가 표시돼 있다.
최근 6년간 고용율과 실업률, 취업자 등 현황은 물론 투자유치, 산업단지, 수출 등 충북경제 4% 실현의 기초가 되는 지표들이포함됐다.
도는 일자리 창출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 관련 지표와 경제 관련 지표를 살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는 정부의 일자리 100일 계획 발표에 따라 TF팀을 구성하는 등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아이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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