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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가운데) 충북도지사가 21일 집무실에서 농협의 농가 소득증대 상품인 행복이음 패키지에 충북 1호 가입자가 됐다. 이응걸(오른쪽) 충북농협 본부장과 김태종 상호금융기획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News1 |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1일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농협 ‘행복이음패키지’상품에 충북 1호로 가입했다.
농협상호금융이 개발한 ‘행복 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한 뒤 이 기금을 활용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까지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은 “고객이 가입만 하면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의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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