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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21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아파트 1층 A씨(45·여)의 집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베란다와 거실 10여㎡, 가재도구 등을 태워 3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연기가 나서 가보니 A씨가 집을 뛰쳐나왔다는 아파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집주인 A씨가 집에 쥐가 있어 불을 피웠다는 등 횡성수설하고 있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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