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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1일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유자은 이사장과 민상기 총장, 이창수 글로컬부총장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News1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1일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이 산업협력을 통해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 바이오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건국대 서울캠퍼스 학생들도 원하면 전공과 관련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노영희 LINC+사업 단장은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대표 산학협력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 총장, 남창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오진섭 충주시 부시장, 이종갑 충주시의의장,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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