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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네오K-컬처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파이팅을 하는 모습. © News1 |
목원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교내에서 ‘제4회 네오 K-컬쳐 캠프’를 연다.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인 ‘Neo-K-Culture 킬러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배성우 교수)’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목원대 광고홍보언론학과, 역사학과, 중국학과 등 3개 학과 9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캠프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들은 콘텐츠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그룹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미션을 수행한다.
이들은 우수 콘텐츠를 개발 기획 제작하고, 콘텐츠의 보급 및 확산에 대해 실습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배성우 단장은 “학문적 배경이 다른 3개 학과 학생들이 소통하며 융합하고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콘텐츠 기획, 제작은 물론 확산까지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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