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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 진행 장면© News1 |
충남교육청은 22일 보령에서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충남도교육청은 도내 14개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센터는 지역 체험자원을 발굴·관리 및 점검하는 등 학생 진로체험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센터 실무자를 비롯해 15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안내, 우수 사례 공유, 센터별 추진 현황, 상호 협력을 위한 토의 및 토론 등이 이뤄졌다.
특히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하는 자라가 됐다
윤주역 학교정책과장은 “학교 교육은 마을교육 공동체로서의 지역사회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질 높은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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