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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교육청 © News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2일 하반기 정기인사(7월 1일자)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77명과 전보 275명 신규임용 15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489명이다.
승진자는 교육행정 3급 1명, 4급 1명, 6급 24명 등 77명이다.
지방 부이사관(3급)의 경우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교육청 행정국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허회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문화회관장으로 임명됐다. 고광휘 행정국장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다.
지방서기관은 최인숙 사무관이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고광록 부안교육문화회관장이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성화 감사1팀장이 부안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158명은 전보희망제에 따라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 배치됐다. 또 교육행정 13명과 시설직 2명이 신규임용됐다.
정년퇴직자는 오해조 서기관 등 67명, 명예퇴직자는 장대우 사무관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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