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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2016년) © News1 |
충북 옥천군은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를 7월 23일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가린 뒤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마지막 날인 23일 우승팀을 뽑는다.
군은 지역 특산품인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는 한편 판매 촉진을 위해 매년 이 축제 기간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열고 있다.
올해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7월 21~23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등으로 열린다.
이번 가요제 참가 신청서는 다음 달 12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www.cjb.co.kr
)으로 하면 된다.
대상 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 가수 인증서를 준다.
이 외 시상 내용은 금상 1팀 300만원, 은상 1팀 200만원, 동상 1팀과 인기상 1팀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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