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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낮 12시39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남동 부직포를 만드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 News1 |
23일 낮 12시39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남동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공장 건물 260㎡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을 먹느라 공장을 모두 비운 상태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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