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위원 21명 위촉···위원장에 송윤규씨

조철영 기자입력 : 2017.07.27 17:39
제주특별자치도 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27일 오전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원희룡 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7.07.27 (사진= 제주도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중 당연직 4명을 제외해 21명을 27일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도는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이날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당연직은 도지사,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제주시와 서귀포시 문화예술 담당국장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에 송윤규 위원(제주특별 자치도연극협회 이사), 부위원장에는 정도연 위원(브로콜리 404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도는 도민과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도민 중심의 문화예술위원회로 운영하기 위해 위원소를 19명에서 25명으로 확대했다.

위원 선정은 특정문화예술 분야가 편중되지 않도록 문학, 미술, 연극, 음악, 사진, 평론 이외에 공연기획, 콘텐츠, 문화재,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를 고루 포함시켰고 문화이주자, 여성 참여비율 등도 감안해 이뤄졌다.

원희룡 지사는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도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문화적 다양성과 자유로운 사고가 넘나드는 사회적 분위기는 창의융합형 사회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위원들에게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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