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또 한국신기록… 접영 200m 4위

조철영 기자입력 : 2017.07.28 09:39
안세현(22·SK텔레콤) /사진=뉴스1
한국 여자수영의 '희망' 안세현(22·SK텔레콤)이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안세현은 28일 새벽(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안세현은 접영 200m 종전 한국 신기록(2분07초22)을 0.55초 단축했다. 안세현은 접영 50m(26초30)와 100m(57초07)에 이어 200m까지 모두 한국 신기록을 써내며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로 한국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안세현은 이번 경기에서 4위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안세현과 동메달을 딴 카틴카 호스주(헝가리·2분06초02)의 기록차는 0.65초에 불과하다.

한편 우승은 스페인 미레이아 벨몬테(2분05초2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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