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생생문화재 '2016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 Live' 음반제작

최정면 기자입력 : 2017.07.31 10:44


-원주시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공간의 수준 높고 독특한 연주회 분위기를 평상시에도 접할 수 있어 호평


원주시(원창묵 시장)는 2016년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시행한‘2016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 Live’음반을 제작해 출시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 해 원동성당에서 진행한 총 8회의 음악회 중 5회의 음악회 실황을 선별하여 4장의 CD로 제작한 것이다.


시는 “문화재를 활용한 음악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연주를 기록으로 남겨 일상생활 속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음반에 수록된 곡은 2월 이미연 피아노 독주회 중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과 4월 음악회였던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지휘 김선아)의 연주 전곡, 5월 음악회 앙상블‘판’, 6월 음악회인 바하의 무반주 첼로모음곡 등이 수록되었다.

원주시는 전국 문화재활용 관련 공무원 및 관계기관에 등에 배포하였으며 시민 대상으로는 오는 8월 2일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 관람객 대상으로 1인 1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 일반배포는 없으며, 잔여분량은 시 홍보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8월2일 원동성당에서 오후 7시 열리는 ‘It's Quartet’는 포어스트만 콰르텟이 출연해 오스트리아 찰츠브르크 태생의 천재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 디베르티멘토 F장조 KV.138 / 현악4중주곡 B♭장조 KV.589/ 현악4중주곡 d단조 KV.421를 연주한다.

이러한 ‘연주회 기록화 사업’은 그동안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사례가 없던 것으로, 문화재 공간에서 펼쳐진 수준 높고 독특한 연주회 분위기를 평상시에도 접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2017년 원동성당 클래식콘서트 실황을 녹음을 계속 진행 중이며, 2018년에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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