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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조작' 국민의당 대국민사과를 하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 |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의 분위기가 흐트러지면서 국민의당 의원 22명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 한지 3일만이다.
안 전 대표는 전대 출마를 요구하는 지역위원장 대표단과 회동에서 “신중하게 판단하겠다”고만 답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근 당내 인사들과의 회동을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안 전대표는 민주당 탈당파와 함께 대선을 1년여 앞두고 2016년 2월 2일 국민의당을 창당했다.
총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38석을 확보하는 선전으로 기반을 다진 안 전 대표는 유력한 대선 후보로서 대선 레이스를 완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