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 브루셀라병 예방 위해 일제 채혈

박영복 기자입력 : 2017.08.03 10:52
10월 20일까지 1세 이상 암소 4천두 대상

양구군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를 조기에 색출하고, 살처분으로 인한 한우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 및 가축사육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 브루셀라병 검진을 위한 일제채혈’을 실시한다.

일제 채혈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실시되며, 대상은 1세 이상 암소 4천두이다.

군(郡)은 이를 위해 국·도비와 군비 등 총 2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채혈은 양구군 공수의사 소 사육 농가를 직접 방문해 채혈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조기 색출로 가축 전염병 예방과 청정 이미지가 높아져 소 사육농가의 소득 향상과 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