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8개국 분재산업 관계자 양구 방문한다

DMZ야생화분재원 예술적 가치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

박영복 기자입력 : 2017.09.01 12:16
9월 3~4일 200여 명 DMZ야생화분재원 등 견학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태평양 분재우호연맹(ABFF) 대회 및 분재산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분재 관련 VIP 바이어 방문단이 3~4일(일~월) 양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인 DMZ야생화분재원의 예술적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VIP 바이어 30여 명과 분재산업 관계자 110여 명 등 내한한 외국인 140여 명과 한국분재조합 등 국내 분재단체 관계자 50여 명 등 총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외국인 바이어들은 ABFF 회원국(대만,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18개 국가에서 온 분재산업 관계자들이다.

방문단은 DMZ야생화분재원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 펀치볼 안보관광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지
난 5월 30일 개관한 DMZ야생화분재원(동면 원당리)은 DMZ중부지역과 대암산에 자생하는 희귀 야생화와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우수한 분재를 식재 및 전시하고 있다.

북방계 야생화와 DMZ의 희귀식물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1500여 점의 분재가 야외공원에 전시돼있다.

시설은 3㏊의 부지에 온실 1동, 증식장(비닐하우스) 2동, 자연계류 하천 1식, 연못 1개소, 주차장 1개소, 사무실 1동, 소분재실 1동, 산책로 1식, 야외공원 1식 등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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