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정규직 전환 지원센터 개설

최정면 머니투데이 더리더 기자입력 : 2017.09.12 14:51

▲한국관광공사 노사가 2일 정규직 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세번째 정창수 사장, 네번째 최현 노조위원장.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최현)은 12일(화) ‘정규직 전환 지원센터’를 원주 본사에 마련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센터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돕기 위해 개설했다.

개소식에는 정창수 사장, 최현 노조위원장 등 노․사관계자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들도 일부 참가해 진행됐다.

정창수 사장은 “공사 비정규직 근로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속가능한 정규직 전환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현 노조위원장은 “지원센터를 노사 공동으로 운영키로 뜻을 모은데 의의가 있으며, 기존 노조와 비정규직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합리적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직 전환 지원센터’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노동조합 사무국장과 노무팀 소속 노무사가 배치되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최근에 기존 일자리창출 TF를 확대 개편하여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사내 및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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