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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계불꽃축제 2016.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가 5일 앞으로 다가오며 화려한 불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명당자리가 주목받고 있다.
꽃처럼 화려하게 수놓는 각양각색의 불꽃을 가까이서 보려면 단연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장점은 자리를 잘못 잡으면 여의도 한강 공원 현장까지 가서도 사람구경만 하다가 피난길 같은 귀갓길도 맞닿는다.
또 다른 장소는 양화대교 남단이다. 양화대교 남단은 해마다 불꽃축제 날이면 주·정차한 차들과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노들섬도 불꽃 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9호선 노들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불꽃 축제와 한강대교의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부근과 노량진 사육신 공원도 함께 주목 받는 장소 중 하나이다.
여유롭게 피크닉을 가족들과 즐기며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또 있다. 남산타워와 선유도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올해 15번째를 맞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는 오는 30일 저녁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 놓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불꽃축제의 메인 테마는 ‘비비드(VIVID)’다. 생동감, 발랄함을 뜻하는 비비드의 의미처럼 열정적이고 빠르면서 원색이 뛰어난 불꽃의 향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축제에 참가한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의지다.
꽃처럼 화려하게 수놓는 각양각색의 불꽃을 가까이서 보려면 단연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장점은 자리를 잘못 잡으면 여의도 한강 공원 현장까지 가서도 사람구경만 하다가 피난길 같은 귀갓길도 맞닿는다.
또 다른 장소는 양화대교 남단이다. 양화대교 남단은 해마다 불꽃축제 날이면 주·정차한 차들과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노들섬도 불꽃 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9호선 노들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불꽃 축제와 한강대교의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부근과 노량진 사육신 공원도 함께 주목 받는 장소 중 하나이다.
여유롭게 피크닉을 가족들과 즐기며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또 있다. 남산타워와 선유도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올해 15번째를 맞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는 오는 30일 저녁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 놓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불꽃축제의 메인 테마는 ‘비비드(VIVID)’다. 생동감, 발랄함을 뜻하는 비비드의 의미처럼 열정적이고 빠르면서 원색이 뛰어난 불꽃의 향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축제에 참가한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의지다.
jungmyeo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