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18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2개 분야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조철영 기자입력 : 2017.10.10 15:23
횡성군은 경쟁력 있는 우수한 임업인 및 법인을 선정, 시설물의 현대화를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산림소득사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2018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사업’과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2개 분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개인 및 법인에서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고 관련 전문가의 현장실사와 사업신청 법인체 대표가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과정을 걸쳐 최종 선정됐다.

임산물산지유통센터는 더덕, 도라지, 산양삼 등을 집하·보관하는 건축시설, 가공장비, 선별·포장시설, 유통장비, 위생·판매시설, 임산물 스마트 유통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총사업비는 7억원이 지원된다. 이로써 가공품 생산량 증가는 물론 더덕, 도라지, 산양삼을 재배하는 농가 또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대상 산림에 산양삼, 더덕, 도라지, 음나무, 밤나무 식재를 위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하고, 관수시설, 작업임도, 모노레일, 보호 울타리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공모사업 추진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11월말까지이며, 군은 공모사업 선정 시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따라 이행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영 환경산림과장은 “이번 산림소득 공모사업이 어렵게 선정된 만큼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덕·도라지·산양삼 생산 농가와 유통센터 법인체가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실질적인 소득향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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