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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캡처 |
배우 함소원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18살 연하인 중국인 SNS 스타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함소원은 이상형에 대해 "요즘 만나고 싶은 남자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는 없다"며 "요즘 진짜 만나고 싶은 남자는 평범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함소원은 "돈은 많이 안 벌어도 된다"며 "나는 그 안에서 다 쓸 수 있다. 한국, 중국 어디든 동양남자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중국 SNS 스타인 진화와 중국 연인들의 기념일인 8월 28일 '아이칭 데이'에 다정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연인으로 알려진 진화는 1994년생으로 뛰어난 외모로 중국 웨이보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하얼빈 출신으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