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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강해인이 10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새신랑 장진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진영은 2002년 블랙비트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탁월한 노래솜씨로 화제를 모았으나 안타깝게 해체의 길을 걸었다.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의 보컬을 맡았다.
또한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냉정해보이지만 자상한 보컬 선생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당시 장진영의 따뜻한 위로와 가르침에 전소미는 "약간 반했다"며 좋아하기도 했다. 이어 Mnet '아이돌학교'에서도 보컬트레이너를 맡았다.
한편 장진영은 오는 21일 예비신부 강해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