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호, 한일관 대표 사망 사죄글에 네티즌 분노 "헐 최시원 개였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상희 기자입력 : 2017.10.21 13:04
사진=SNS

최기호 씨가 자신의 프렌치 불독 애완견으로 인해 '한일관' 대표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배우 최시원의 아버지이기도 한 최기호 씨는 21일 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족의 반려견과 관련한 보도기사를 접하였고, 이에 문제가 된 반려견의 견주로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틈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신 것은 사실이나, 치료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짓기 어려운 상태라 들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그리고 반려견은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이기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헐 최시원 개였어?????", "개도 죽여야지. 어디 감히 사람을 물어 죽여??", "견주가 인터뷰 거부했다고 해서 얼마나 대단한 집인가 했더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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