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제이 "손등정맥류, 나이 들어 보이는 손으로 만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광수 기자입력 : 2017.11.14 19:05
최근 남녀노소 노화방지에 관한 생각이 커지고 있다. 주름개선을 위한 얼굴 보톡스와 중년남성의 피부관리 등 다양한 미용과 시술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젊은 층의 남녀도 노안을 동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는 등, 나이 드는 것을 감추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나이를 그대로 노출하는 부위는 얼굴만이 아니다. 오히려 부모님의 주름진 손을 보면 흘러간 세월을 느끼는 것처럼 손의 주름은 나이와 세월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나 다른 부위에 비해 손등 피부가 워낙 얇고 피지선이 적으며 운동량이 많아 50, 60대 중년 남녀는 손주름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손등의 정맥이 두드러지는 손등정맥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가사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최근 들어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졌거나, 다이어트 등 급격한 체중변화 등의 이유로 손등정맥류의 증상이 나타나는 젊은 층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손 성형 전문병원 닥터제이는 “손등정맥류는 손의 정상적인 정맥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혈관이 보통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튀어나와있지만, 하지정맥류와는 달리 혈관 내 판막이 망가져 생기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통증도 없어서 치료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보통 미용의 목적으로 제거를 원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각한데도 그대로 방치를 하면 악화하여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요즘 손을 자주 보여주거나 손으로 주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손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예민하고 중요한 신체 부위인 만큼 전문가와의 상담과 안전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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