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 사상 분당 아파트 화재…전기매트 발화 추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지선 인턴기자입력 : 2017.11.15 09:06

일가족 4명 사상, 전기매트서 화재/사진=뉴시스

14일 오전 2시52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15층짜리 아파트 5층 A씨(48·여) 집에서 불이 나 A씨가 숨지고 가족 3명이 부상했다.

A씨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A씨의 남편(51)과 아들(20), 딸(18)은 1~2도 화상 등을 입었다.

또 아파트 내부(161.7㎡)와 가재도구 등이 대부분 불에 탔으며 새벽 시간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들 방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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