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60여명 대피한 산후조리원 화재 스프링클러로 자체 진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고은 인턴기자입력 : 2017.11.15 09:48
어제 오후 경기 수원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나 산모와 신생아 6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스프링클러에 의해 자체적으로 진화됐다.

지난 14일 오후 7시 18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 지하 1층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31명, 신생아 32명, 조리원 관계자 6명 등 총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빨래 건조기 내부만 탔다”며 “방화 가능성은 없고 실화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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