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분기 실적 공개…전년 대비 41.1% 감소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지선 인턴기자입력 : 2017.11.15 14:34

한화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한화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 ㈜한화 자체사업 및 한화케미칼의 실적은 호조를 보였으나 한화건설의 해외플랜트 비용 반영 때문에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14일 ㈜한화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1.1% 감소한 3883억원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 695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화의 별도 매출액은 1조 148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805억원으로 드러났다. 특히 영업이익은 화약, 방산, 기계 등 제조 부문의 실적 호조 및 무역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5.8%의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한다.

㈜한화 관계자는 "4분기에는 한화건설의 해외플랜트 비용 반영 완료에 따라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한화테크윈은 K9 자주포 해외 수출 본격화 및 방산업 성수기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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