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여진발생, 포항 건물 무너지고, 땅 갈라지고…2차 피해 '걱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7.11.15 17:12
사진=KBS 캡처

경북 포항시에서 4.6의 여진이 발생해 포항 2차 지진 피해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15일 오후 4시 4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다. 앞서 같은날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포항시민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포항 시내 곳곳에는 건물의 일부가 금이 갈라지거나 내부시설에 손상을 입었다. 또한 유리창이 깨지거나 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밖으로 분출되는 등 혼란을 빚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총 597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그중 경북에서는 1130건이 신고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경상 4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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