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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공사와 코트라가 캐나다에서 K-뷰티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사진=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와 코트라(KOTRA)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K-뷰티 홍보 행사 'K-뷰티 인 캐나다(K-Beauty in Canada)'를 공동 개최했다.
2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려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의 방한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뷰티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나의 한국 뷰티 여행(My beauty trip to Korea)’ 강연에서는 한국의 대표 뷰티·웰니스 관광지가 소개되기도 했는데, 발표 직후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가격 등에 관해 질문이 쇄도하는 등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포착됐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수출 상담회에는 LG생활건강, 에이블씨앤씨, 제주볼케이노 등 국내 유망 화장품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캐나다 유통망 유력 벤더를 비롯한 바이어 15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다양한 방식의 북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공사 박형관 토론토지사장은 "K-팝,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캐나다에서 한국 화장품이나 한류 스타일 메이크업 노하우 등 인지도는 이미 상당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뷰티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촉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려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의 방한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뷰티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나의 한국 뷰티 여행(My beauty trip to Korea)’ 강연에서는 한국의 대표 뷰티·웰니스 관광지가 소개되기도 했는데, 발표 직후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가격 등에 관해 질문이 쇄도하는 등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이 포착됐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수출 상담회에는 LG생활건강, 에이블씨앤씨, 제주볼케이노 등 국내 유망 화장품 관련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캐나다 유통망 유력 벤더를 비롯한 바이어 15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브랜드 론칭 등 다양한 방식의 북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공사 박형관 토론토지사장은 "K-팝,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캐나다에서 한국 화장품이나 한류 스타일 메이크업 노하우 등 인지도는 이미 상당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뷰티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촉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