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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처음학교로 홈페이지 |
‘처음학교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반 모집을 시작했다. 오늘(22일)부터 시작된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탓에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처음학교로’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하다는 것이다. 유치원 입학연령 자녀를 둔 학부모가 일일이 유치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치원 정보를 검색, 신청할 수 있다.
공정성 있는 시스템을 추구한다는 점도 학부모의 구미를 당겼다. 실제 법정 저소득층 가정 자녀, 특수교육 대상자, 국가보훈 대상자였던 우선모집 대상자가 접수를 마친 후 익명처리해 무작위로 추첨한다.
인터넷 사용이 힘들거나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에는 해당 유치원에 직접 방문, 현장접수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