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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고효준이 롯데로 이적하게 된 가운데 그의 새신랑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효준의 풋풋했던 시절, 싱글벙글 웃을만하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고효준의 웨딩화보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효준과 그의 아내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효준의 새신랑 시절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신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2005년 23살이었던 고효준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와는 롯데 자이언츠 동료인 이명우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