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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사이공 제공 |
최근의 창업의 트랜드를 이야기하자면 ‘안전’, ‘가성비’, ‘편의성’ 이 세가지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심각한 불경기를 겪게 되면서 과거의 ‘대박’ 창업 보다는 작지만 안전성이 있는 사업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베트남쌀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사이공은 이런 창업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성공을 거머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베트남쌀국수 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베트남쌀국수를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고 현재는 창업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프랜차이즈로 꼽힌다.
그렇다면 미스사이공의 어떤 점들이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현재 미스사이공 창업자들이 미스사이공을 선택한 이유 미스사이공의 장점들을 모아봤다.
◇ “인건비의 절감 그로 인한 저렴한 쌀국수”
많은 창업자들이 미스사이공을 창업하기 전에는 어떻게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베트남쌀국수를 판매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는다. 기존의 베트남쌀국수들이 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렇다면 미스사이공은 어떻게 이런 저렴한 가격에 베트남쌀국수를 판매할 수 있는가? 답은 미스사이공의 매장 운영 시스템에 있다.
무인발권기로 시작해 퇴식까지 모든 과정이 고객의 손에 의해 이루어 지는 셀프시스템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과 빠른 매장회전으로 재료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결과를 만든 것이다.미스사이공 매장을 운영중인 부부창업자는 “적은 인원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부창업에 적합한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저렴한 가격이지만 많은 고객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에 안정적이다”며 “조만간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할 계획”이라 전했다
◇“간단한 조리법, 적은 메뉴로 초보 창업자도 안심!”
서울에서 미스사이공 매장을 운영중인 김씨(43) 는 “요리는커녕 칼 한번 만져 본적이 없어서 창업에 고민이 많았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김씨뿐만 아니라 미스사이공 창업자의 대부분은 요리경험이 없는 창업자 들이다. 어떻게 이런 창업자들이 베트남쌀국수를 만들어 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답은 간편한 조리법과 핵심 메뉴에 있다.
미스사이공 본사에서 받을 수 있는 간단한 교육으로 조리법을 익힐 수 있고 조리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다. 또한 적지만 핵심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익혀야 할 메뉴가 적다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사에서 파견되는 베트남 현지 요리사가 베트남쌀국수를 만든다는 것이다. 베트남 인이 직접 만드니 베트남쌀국수 본연의 맛을 챙길 수 있고 점주는 편의를 얻을 수 있다.
◇“창업은 한 개만? 더 이상은 NO!”
경기도에서 미스사이공을 운영중인 이씨(53)는 베트남쌀국수 뿐만 아니라 세계맥주 그리고 인형 뽑기까지 현재 3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이런 운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미스사이공의 쉬운 매장운영에 있다.
실제로 이씨는 미스사이공 매장운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종업원들 만으로 운영하면서 다른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씨 이외에도 미스사이공의 많은 창업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잡 혹은 그 이상을 운영중이다. 이씨는 “가끔씩 매장에 들러 전반적인 운영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창업이 가능했다” 라고 하며 “기회가 된다면 미스사이공 매장을 몇 개 더 운영해 볼 의사가 있다” 라고 밝였다.
이처럼 불경기에도 많은 창업자들의 만족을 얻으며 성장해 나가는 미스사이공의 가맹문의는 미스사이공 가맹본부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