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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바로 직전 포항에서도 2.3 규모의 여진이 일어났다.
24일 밤 12시 29분경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천 지진 키워드가 1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인해 여전히 지진에 대한 공포감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천 내륙 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이 아닌, 평소에도 감지되던 해역에서의 지진이었기 때문에 인천에 거주 중인 시민들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인천 지진이 일어나기 전, 23일 오후 11시 27분경 포항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2.3규모의 여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주 지진으로 인해 수능을 1주일 연기한 날이기도 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1주일 내내 2.0~2.5규모의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포항 주민들의 지진 후유증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밤 12시 29분경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천 지진 키워드가 1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항 지진의 여파로 인해 여전히 지진에 대한 공포감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천 내륙 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이 아닌, 평소에도 감지되던 해역에서의 지진이었기 때문에 인천에 거주 중인 시민들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인천 지진이 일어나기 전, 23일 오후 11시 27분경 포항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2.3규모의 여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주 지진으로 인해 수능을 1주일 연기한 날이기도 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1주일 내내 2.0~2.5규모의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 포항 주민들의 지진 후유증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