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남 드래곤즈 새롭게 이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고은 기자입력 : 2017.12.05 08:43

[사진=News1]

유상철 울산대학교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를 이끈다.



전남은 4일 노상래 감독을 대신해 유상철 감독을 K리그 전남 드래곤즈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유 감독이 전남을 가장 잘 이끌 감독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고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젊고 패기 있는 지도자이며 프로팀을 맡은 경험이 있는 지도자를 찾은 끝에 유상철 감독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정했다.


신승재 전남 사장은 "유 감독은 현역 시절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을 높인 선수인 만큼 각 포지션 별 선수들의 스타일, 심리, 전술적 역할을 잘 활용, 선수단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겨울에 팀을 재정비, 2018년 상위스플릿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상철 감독은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년 시즌을 위한 퍼즐을 맞춰가겠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팬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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