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새해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원년"

에너지 신산업 메카, 영산강 고대 문화권 개발 등 박차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7.12.07 08:25
강인규 나주시장 /사진제공=나주시청
2007년 당시 노무현 정부는 전국에 10개의 혁신도시를 만들었다. 각 혁신도시별 특색에 맞춰 수도권 공기관·공기업들은 대거 이주를 시작했다. 광주·전남지역 혁신도시는 나주시에 ‘빛가람 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2007년 착공해 지난 2014년 준공됐다. 나와이(나주와 하와이의 합성어)라고 불리는 나주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명품도시가 됐다. 특히,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 본사가 이전함으로써 에너지밸리가 본격 조성되고 있다. 한전 측은 에너지신산업 중심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해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구축과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인구증가 효과도 톡톡히 봤다. 2013년 87,715명이었던 나주시 인구는 2015년 10만 명을 회복했다. 지방세 증가로 인한 세수 증가는 가히 고무적인 수준이다. 2014년 5,932억 원이었던 나주시 세수는 지난 7월 말 기준 8천억 원으로 3년 사이 2천억 원이 증가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을 기반으로 민선 6기 남은 기간 동안 한전공대 설립 유치와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을 확정지어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나주’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도시 시즌2와 함께 문화경제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빛가람은 광주(光州)의 ‘빛(光)’과 영산강(冮)의 물줄기를 뜻하는 옛 우리말 ‘가람’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천년의 빛이 흐르는 나주시에서 에너지 수도가 가진 비전과 목표를 들어봤다.

-2018년은 전라도 정명(定名) 1천년이 되는 해다. 나주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 중인데
▶고려 8대왕 현종은 즉위 9년째인 1018년, 강남도를 대표하는 전주와 해양도를 대표하는 나주의 지명 앞 글자를 취해 전라도라는 명칭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년은 그 이름이 생겨난 지 1,000년이 되는 해다. 나주시는 전라도 정명(定名) 천년을 맞아, 11만 나주시민과 70만 출향향우와 협치를 통해 역사 속 격동의 시대 흐름을 좌우했던 나주 위상을 되찾고, 나주인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에는 기념사업 당위성을 고취하고, 천년이 갖는 역사적 위상과 의미를 각인시키기 위해 호남 웅도를 상징하는 금성관에서 D-1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내년 1월 1일에는 제야의 종 행사와 연계해 ‘천년 나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나주 발전 청사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전라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선포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하게 인식해야할 것은 정명 천년 기념사업이 단순 일회용 행사와 시설물 설치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전라도 정명의 천년과 나주 미래 비전은 선조들이 물려준 역사·문화·전통이라는 고귀한 유산을 최대한 이해하고 활용해 나주의 회생과 도약을 향한 중대한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나주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 정착과 함께 도시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우선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으로 12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다. 또한, 한전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에너지신산업 선도 공공기관들의 이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 나주시 예산은 최초로 8,000억 원을 돌파했고,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선 6기에만 2,579억 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해 에너지밸리, 도시재생, 농업·농촌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지역 미래 먹거리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입어 과거 재정 위기를 초래했었던 혁신산단은 지난해 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와 산학융합지구 유치 확정과 더불어 에너지 관련 기업 분양 성과도 속도감을 더하며 현재 분양률 60%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아울러, 얼마 전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가진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통해 민선 6기는 지금까지 309개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유치 300개 공약을 달성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 한전공대 설립,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 등 23개 사업 현안들이 나주시 국정과제로 반영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들이 국책사업으로써 동력을 얻게 됐고, 에너지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집적화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전경 /사진제공=나주시청
-한전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기대효과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
▶에너지밸리는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미래 먹거리 핵심 사업이다. 한전 에너지밸리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파크와 같은 에너지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500개 이상의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 3,000명 전문인력 양성과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 메카 조성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11월 현재 기준으로 300여 개 기업이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투자금액은 1조 1,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혁신산단으로 유치가 확정된 한전 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는 에너지산업 핵심 연구기관으로 지역의 낙후된 산업구조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에너지밸리 추진의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운영 및 산학융합지구 유치,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에너지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집적화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는 배가될 것이다.
전국적인 경기 불황으로 기업의 소극적인 투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분양률 60%에 다다른 혁신산단은 현재 제2산단을 추가로 확장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9월 12일 한전 38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 /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으로 나주시는 빛가람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계획을 밝혔다. 스마트에너지시티 추진 방향과 특징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기술 강국 구현’을 비전으로 나주시는 한전과 함께 지난 2016년 6월 ‘빛가람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태양광, 전기차 등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SG), 마이크로 그리드(MG) 등 에너지신기술이 집약된 미래 도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한전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의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시민 맞춤형 도시 공간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파크(혁신도시 호수공원),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산학융합캠퍼스) 등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스마트 에너지시티 추진 성과로 시는 총 959대의 CCTV를 가동해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U-City통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버스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교통시스템인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에 따른 버스정보 안내기 119기, 운전자 단말기 150기를 각각 보급했다. 환경오염과 자원부족에 대안이자 신재생에너지 핵심인 전기차는 총 155대(전기버스 3대)를 공급했으며, 급속 및 완속 충전 인프라 48기를 구축했다.
또한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혁신도시 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먹는 물의 신뢰도를 크게 향상 시키게 될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력을 바탕으로 내년 10월까지 시민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공대 설립 역시 곧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데, 한전공대 유치가 나주시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난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BIXPO 컨퍼런스 홀에서 한전공대 포럼이 한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전공대 설립 관련 타 대학 벤치마킹 결과와 설립 지향점 등이 발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특화 대학 △설립초기 과감한 투자 △학부와 대학원 동시 개교 △산학 클러스터 조성 및 한전 R&D융복합 개발 △공대 내 글로벌 연구센터 설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하는 한전공대 설립의 첫 밑그림이 그려졌다. 한전공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연구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수도권의 서울공대, 충청권 카이스트, 영남권 포항공대를 잇는 호남권 거점 공과대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한전공대는 정부 국정과제 반영과 설립 확정 전부터 대학 입지를 놓고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한전공대 입지는 광주·전남 핵심 먹거리인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 관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단순 입지 경쟁이 아닌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과 세계적 인재 육성이라는 큰 목적의 틀에서 바라봤다.
한전공대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공기업과의 상호보완적 관계 유지, 즉 에너지신산업 분야 산·학·연 집적화를 통해 설립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설립 주체인 한전에서 지역 간 상생발전과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합리적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 역시 한전공대 설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전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것이다.

-나주는 농림어업 비율이 44%에 달하는 대표적 농업 도시다. 농업의 6차 산업화도 중요한데 활성화 방안은
▶민선 6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도시 구현’을 위한 나주형 로컬푸드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생산자는 판로나 가격 걱정 없이 오직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소비자는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지역에서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역 330여 농가, 가공식품 4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은 지난 2015년 개장 이래 소비자 회원이 5천여 명을 넘어섰고, 누적매출 또한 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 농산물 유통체계에 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형 로컬푸드의 장점은 ‘생산자 실명제’, ‘식재료의 신선함’, 그리고 ‘생산비를 보장하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민들의 안정적인 삶이 전제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생산비를 보장하는 가격과 낮은 유통마진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가능케 하는 로컬푸드의 핵심 원리기도 하다. 한편, 농업 6차 산업화의 선제적 대응으로 나주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대량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갖춘 ‘농산물가공활성화센터’를 지난 7월 준공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완숙 농산물 가공·유통을 통해 수확철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하락을 사전 예방하고, 개별 농가가 어려운 각종 인허가 처리 및 안전성 검사를 대신해 농가경영 상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시장은 영산강 유역 8개 시·군 행정협의체를 통해 ‘신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프로젝트’를 대표 제안했는데
▶영산강은 선사시대와 고대 남도 역사의 발원지로 고려시대에는 이탈리아 베니스와 같은 교역과 소통의 거점인 해상무역의 통로였다. 조선시대와 근대에는 누정문화와 판소리 등 남도문화의 전성기로 꽃을 피웠다. 그러나 현재의 영산강은 1976년 목포 하굿둑 건설로 수운 기능이 완전히 상실됐고, 급속한 산업화와 강 주변 농·축산 시설 증가로 인해 수질이 크게 악화됐다. 게다가 4대강 개발 사업에 의한 보 설치로 녹조 현상 등 오염도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남도 역사의 보고이자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소외된 현실을 극복하고, 영산강 유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영산강 유역 8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대표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영산강 유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권역별 개발 모델을 발굴해 문화·관광·산업·레저 등이 결합된 영산강 복합 공간 경제권으로 육성해가는 사업이다.
나아가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계획을 제5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신라(경주), 백제(부여, 공주, 익산) 문화권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처럼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시켜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지난 11월 14일, 국회도서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 관련 학술대회에서 나는 송영길, 손금주(전남 나주시 화순군) 국회의원을 비롯한 영산강 유역권 국회의원들 앞에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나주 영산강 /사진제공=나주시청
-민선 6기 강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를 시정목표로 삼아왔다. 시민과 소통이 가져온 변화는 무엇이었나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민선 6기는 시민의 목소리를 통한 시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시민 소통 시책을 발굴·운영해왔다. 어린 학생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계층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5차례의 나주시민원탁회의, 이그나이트 나주(Ignite naju), 공감 100℃ 소통강연 등을 개최하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열린 토론의 장 구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현장 속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이동 시장실을 빛가람 전망대, 시립도서관 등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했다.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시정 각 분야에 대한 시민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경청했다. 시정 각 분야에 대한 궁금증과 민원을 단 시간에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민원 콜센터 운영과 지역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안심 콜 서비스 또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체감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매우 활성화된 점이다. 시민 원탁회의의 경우 젊은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약간은 심오한 주제임에도 학생, 청년들의 참여율이 굉장히 높다. 보다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정 운영에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이동시장실 /사진제공=나주시청
-민선 6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꼭 이루고자 하는 나주시 모습은 무엇인가
▶우선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정 7대 기조의 완성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시정 7대 기조는 지난 민선 6기 3년여 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시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들을 시정 목표로 삼은 것이다. 안전제일도시, 재정자립도시, 녹색도시, 자립형 교육도시, 소통도시, 농업도시, 스마트 시티 건설을 7대 기조로 선정했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2018년 시정 최우선 목표를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 메카 육성, 한전공대 및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 등 국정과제 이행에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마지막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혁신도시 시즌2를 활용한 이전 공공기관과 협력모델인 ‘스마트 생태문화도시 나주 조성’을 통해 원도심과의 상생 발전 핵심 동력을 확보해가겠다. 이 계획은 16개 이전 공공기관에서 5년간 연차적으로 출연하여 1,0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나주시는 부지 등 현물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스마트산업문화연구소·문화경제클러스터·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나주의 역사문화자원과 16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콘텐츠, 스마트 푸드 등 3개의 문화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선 6기 남은 기간 이러한 비전들이 구체화된다면 꿈의 목표인 인구 15만 명, 예산 1조 원 시대는 보다 이른 시간에 도래하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
1955년 전라남도 나주 출생
초당대학교 경찰행정학 학사
민주당 전라남도당 사무부처장
민주당 나주시 상임부위원장
제 4 ~5대 나주시의회 의원
現 제5대 나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現 제5대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現 전라남도 나주시 시장

▶본 기사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12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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