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체육관 총 공사비 약 50여 억원 확보로 리모델링 공사 추진 탄력

총사업비 4,961백만원... 국비 1,401백만원, 서울시비 2,757백만원, 구비 802백만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7.12.12 03:14
-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체육관 전체 휴관, 8월 재개관 예정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은 부족했던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비 2,757백만 원을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최종 확보해, 내년 1월부터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강동구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2015년부터 리모델링 공사 추진을 위해 이사장 이하 담당 직원들이 중앙부처(세종시)에 수차례 방문, 공공체육시설 노후로 인한 강동구민의 불편을 피력하고 설득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6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선정돼 802백만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후 추가예산 확보는 2016년 2차 강동구 추경예산 802백만원, 2016년 11월,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갑)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0백만원 확보, 2017년 12월, 서울특별시 교부금 2,757백만원을 최종확보해 강동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온조대왕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리모델링 공사 범위는 지하1․2층 수영장 타일 및 천장마감재 교체, 샤워장 및 탈의실 확장, 지상1․2층 문화강좌실, 헬스장/소체육관, 샤워장 및 탈의실 등으로 고객들이 체육관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계중 공단 이사장은 “현장경영을 통해 이용고객들로부터 접수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고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날로 변화․확장되어가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에 걸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내년 1월부터 7월까지의 전면 휴관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며 8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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