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덕 선거연수원장, 한울문학 신인상 수상

‘시골아이’ 등 3편, 신인작품 시인부문 당선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입력 : 2017.12.12 11:12
▲서인덕 선거연수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인덕 선거연수원장이 ‘한울문학’ 제162회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다.


이번 ‘한울문학’ 제10월호를 통해 ‘시골아이’, ‘남쪽 꽃’, ‘영성음악제’ 등 3편이 신인작품 시인부문에 당선돼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인덕 원장의 작품 ‘시골아이’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은 끝이 났지만 마음속의 아이를 통해 지난 역경의 시간을 한 편의 시로 승화시켜 아리도록 아픈 삶의 애환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서인덕 원장은 “선거관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집필한 글로 신인문학상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등단의 기쁨을 양분 삼아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글로써 그려내 세상 사람들과 소통․공감하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200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Manifesto)를 도입해 정책선거 촉진 및 선거문화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우리나라 매니페스토의 빠른 성과에 힘입어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개최하게 된 「2008년 한․일 교류국제학술회의」의 “매니페스토의 평가와 발전, 한일비교”에서 발제․토론회를 통해 매니페스토를 해외에 전파하는 등의 많은 활약을 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선거유공 대통령상을 받은바 있다.

한편, 최근에는 제19대 대선 등 각종 선거를 공정․투명하게 관리․지원함으로써 정치발전과 선거문화의 선진화와 선관위의 국민적 신뢰도 증진에 일조하였으며, 현재는 민주시민교육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의 성숙화를 도모하고, 외국 선거관계자 연수 및 선진 연수기관과의 교류협력 등 세계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창조적 열정을 쏟고 있다.

‘한울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은 12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최우수․우수 의정활동 대상 시상식, 2017년 국정감사 대상 시상식, 2017년 대한국민을 빛낸 한국인상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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