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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박광수 기자]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2017 in 캄보디아' 참가자들이 16일 오전10시(현지시간) 프놈펜에 위치한 'SAN SARA' 고아원을 방문, 원생들과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함께한 가운데 러시아 참가자 크세니아(SARINA KSENIA)가 진심을 다해 고아원생을 꼭 안아주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러시아 참가자 크세니아 “꼭 안아주고 싶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광수 기자 입력 : 2017.12.17 0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