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전 장관, 대구상공회의소 찾아 어려운 대구경제 위한 활로 모색

▲ 우측에서 2번째, 김재수 전 장관

김재수 전 장관은 15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진영환 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진영환 회장과 임원단으로부터 대구의 경제실상 등을 경청하고 대구경제의 활로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경청한 내용을 참고해 대구경제 전반의 정책구상을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구상해 정책공약화 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문화계, 체육계, 청년층, 노인층, 여성층, 소외계층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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