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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캡처 |
류여해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 선출 당시 “나라가 좌파정권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홍준표를 도와 당을 지키겠다. 홍준표와 내가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대표 경선 당시 대구, 경북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류여해 최고위원은 “저는 지난 겨울,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이건 아니야 그걸 외치고 살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연설을 했다.
이어 류여해 최고위원은 “저와 함께 노래를 불러 봅시다”라며 조국 찬가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연설 당시 하이힐을 벗고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홍준표 대표는 “잘했어”라고 칭찬했고 류여해 최고위원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류여해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에 지금이 포함되자 오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