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손상 위험 있는 염색, 사후 관리가 중요"

모발 염색은 개성을 표현하고 이미지와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는 매력적인 요소다. 그러나 동시에 모발을 심하게 손상시킨다는 위험성이 있다.

특히 염색을 자주 할 경우 머릿결이 상하기 쉽다. 그 이유는 염색약에 함유된 여러 종류의 알코올이 머리카락에 들어 있는 수분과 탈수 반응을 일으켜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염색머리와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염색 후 2주 안에 염색 과정에서 손상된 모발에 영양제를 발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민감성두피는 두피자극을 최소화한 천연 계면활성제 함유 기능성 헤어 관리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 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 제품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2-STEP은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트리트먼트로 구성된 대표적인 염색 모발 관리용 헤어제품이다. 밀 단백질이 들어 있어 색의 선명함을 유지시켜 주고 염색으로 인해 빠져 나간 단백질을 실크 단백질로 채워주는 한편 염색 후 모발의 퇴색을 방지하는 염색머리 관리 제품이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염색전용 샴푸로 컬러의 선명함을 배가시켜주고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기능성 샴푸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염색전용 트리트먼트이며 염색색깔유지는 물론 손상된 모발에 보습 코팅막을 형성해줘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다.

셀프 염색 시 1회만으로 색깔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염모제를 도포한 다음 기준 시간보다 5~10분 더 기다렸다가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하면 모발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염색 후에는 반드시 산성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아야 염색색깔을 지속시킬 수 있다.

또한, 모발 끝이 갈라진 경우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이 경우 모발 끝을 잘라내고 염색을 해야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다 깨끗한 컬러로 염색이 가능하다. 모발 끝이 갈라지면 손상된 부분이 모발을 타고 올라가 윗부분의 모발까지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