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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 제공 |
배우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강동원의 영어수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영어하는 강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동원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 홍보 행사에 참석해 "팬들이 많아 촬영에 지장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강동원은 "데뷔할 때부터 해외 활동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럴 때마다 '하고 싶다. 다만 제가 할리우드에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중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영화에 관심이 많다'고 대답해왔다"고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국어 공부도 꾸준히 해왔고 십여 년 하다보니 영어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다. 일본어도 보통 정도는 해요. 다만 중국어는 공부하다가 말아서 그냥 그런 수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