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 캡처 |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와의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경매로 나온 이혁재의 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다수의 매체는 이혁재가 빚을 갚지 못하고 거주 중이던 아파트를 경매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이혁재가 거주 중이던 아파트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601동 239.7201㎡ 팬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70여평의 14억을 호가하며 지난 2011년 5월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로 전해졌다.
당시 이혁재는 생활고를 고백하면서 초호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이혁재는 "집도 압류된 상태고 하우스 푸어"라며 "팔려고 내놨는데도 팔리지 않았고 현재 우리 가족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