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3B, 스타급 야구선수 애장품 자선경매 3일 마감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지선 기자입력 : 2018.01.03 11:08
기아 타이거즈의 이명기 선수가 2S3B의 3차 경매에 내놓은 애장품을 들고 있다./사진=2S3B 제공
야구 관련 소셜 커머스 커뮤니티 사이트 투스트라이크쓰리볼(2S3B)에서 진행 중인 야구선수 애장품 3차 경매가 오늘(3일) 마감된다.

대한농아인 야구협회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시작된 2S3B의 자선경매는 지난달 27일 3회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지난 자선경매에 참여한 이들이 기부도 하고 엄청난 혜택을 톡톡히 챙겨간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선수들이 기증한 애장품들은 모두 높은 등급의 전문가용으로 시중가 최고 90만원 상당의 제품들이다. 또한 경기에서 직접 착용했던 제품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2S3B 관계자는 “지난번 경매를 뒤늦게 알아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후회와 아쉬음이 담긴 문자와 쪽지가 쏟아졌다”며 “이들이 3차 경매에 불을 켜고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3회차 경매에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크리스 존슨 선수를 비롯해 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 선수, SK 와이번스의 최승준, 김성현 선수,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 손주인 선수, 기아 타이거즈 이명기 선수, 롯데로 팀을 옮기게 된 이병규 선수, 정성훈 선수 등이 참여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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