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서 24위 기록…1년 만에 수직 상승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지선 기자입력 : 2018.01.08 11:22
원주시청 전경/사진=원주시 제공
원주시가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2016년 157위에서 2017년 24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원주시는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지난해 2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투자환경지표인 경제활동친화성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각 지자체의 공장설립, 기업유치지원, 지역산업육성 등 16개 분야를 102개 문항으로 조사·분석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는 음식점 창업, 산업단지, 공공계약 3개 분야에서 전국 1위, 지역산업 육성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제활동친화성 평가 순위상승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 16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시행해 왔다.

상하반기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 실시, 규제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기업간담회 시행 등 기업인과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엄병일 자치행정과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의 척도인 경제활동친화성에 있어서 전국 24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8년에는 기업체감도 순위 상승도 꾀하기 위해 공무원의 행태개선을 위한 의식개혁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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